새해 소원성취 빌기 좋은 장소 명당으로 알려진 3곳은 해수관음성지 3곳 입니다.
올 한해 많이 힘들었다면 다가오는 2022년은 좋은 기운 받아서 모두다 잘 해결될수 있는 새해 소원 빌기 좋은 장소 입니다.
새해가 가까워지면 연말 연초라 사람이 많이 모이니 미리미리 시간될때 소원성취 빌러 기운 좋은 장소에 다녀오면 좋겠습니다. 해돋이를 보는 것도 좋겠지요.
삼재로 맘 고생, 몸고생이 심했던 조카에게도 알려준 장소입니다. 새해 소원성취 하기 좋은 장소 명당 3곳은 우리나라에서 오랜시간 기도터로 사랑 받아온 장소라고 합니다.
새해 소원성취 기도 명당 해수 관음 성지 3곳중 1곳은 신라시대때도 기원을 올리러 갔다는 역사가 있다고 하네요.
좋은 기운을 취하는 방법중 가장 보편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정성들인 기도라고 합니다.
타로마스터 정회도씨의 말에 의하면 기운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기도라고 하더군요.
풍수에서도 집안의 막힌 기운을 뚫어주는 방법으로 청소를 권하는데요.
사람도 이와 같아서 안좋은 기운은 좋은 곳에 가서 버리고 좋은 기운을 취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뭐든 막혀 있으면 좋지 않다고 해요.
역술가 접시도사님의 말에 따르면 뭔가 잘 안되고 풀리지 않을때는 소원성취를 위해 관음해수 성지같은 명당에 가서 한시간 정도만 앉아 있다오라고 합니다. 기운이 모이는 스팟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오라는 뜻이겠지요.
1. 강화도 보문사
첫번째 소원성취 기도터 명당으로 수도권 서울 근교의 강화도 보문사가 있습니다.
산 꼭대기에 있는 큰 바위에 부처상이 새겨져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올라가는 경사도가 있어 숨이 가팔라지지만 올라가면 바다가 훤히 보여 가슴이 탁트이는 곳입니다. 마음이 불안한 사람들에게 차분해지는 기운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곳입니다.
국내에서 유일하다는 자연 석실불당에는 바다에서 건져올린 부처가 모셔져 있다.
보문사에 전해져 오는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옛날 한 어부가 고기를 잡다가 그물에 22개의 돌이 걸려서 그것을 바다에 버렸더니 그날 밤 꿈에 노승이 나타나 그 돌들을 천축국에서 온 불상들이니 잘 받들어 공경하면 복이 있다고 한다.
꿈을 심상치 않게 여긴 어부가 이튿날 다시 그 돌을 건져보니, 그 돌들의 모습은 동자 불상의 형상을 띄고 있었다.
그래서 현재의 석실에 안치해 모셨더니 소원이 이뤄졌고, 그 때부터 불사가 시작됐다고 한다.
2. 낙산사 홍련암
두번째 소원성취 명당은 강원도 양양의 낙산사 홍련암입니다. 기운찬 기운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672년(문무왕 12) 의상(義湘)이 관음보살의 진신(眞身)을 친견하고 대나무가 솟은 곳에 지은 불전(佛殿)이라 한다.
또, 일설에는 의상이 이곳을 참배할 때 푸른 새를 만났는데 새가 석굴 속으로 자취를 감추자 이상히 여겨 굴 앞에서 밤낮으로 7일 동안 기도를 하였다.
7일 후 바다 위에 홍련(紅蓮)이 솟아 그 가운데 관음보살이 현신하였으므로 이 암자 이름을 홍련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3. 남해 금산 보리암
마지막으로 새해 소원성취 기도 명당은 남해 금산 보리암입니다. 이곳은 뭔가를 털어내기에 좋은 장소라고 합니다.
신라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러왔는데, 조선 태조 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 산에서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영세불망의 영산이라 하여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이상으로 새해 소원성취 하기 좋은 기도터 명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새해도 모두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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