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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아 사주, 이사람 어때? 유명인 사주

소울럽 2021. 10. 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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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와 요즘 말이 많은 최영아 사주가 궁금했습니다. 김선호에 대한 반전이 일어났기 때문이죠. 처음 폭로 때부터 남녀관계를 굳이 이렇게 공론화시키는가 싶어 탐탁지 않았으나 둘의 관계는 둘만 아는 이야기일 테니 판단과 비난은 접어두기로 합시다. 

그래도 사주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용하다는 점집, 사주풀이 해주는 분들의 이야기를 종종 보곤 하는데 사주는 볼 수록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몇 분이 보신 최영아 님 사주에 대해 이야기한 걸 모아봤습니다. 

[유명인 사주 이 사람 어때1편 : 최영아]

최영아 님의 사주를 본 역술가, 점술가의 말에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1. 한 남자와 일부종사할 운명이 아니다. 

2. 여자 팔자 치고 드세다. 

3. 현재 상황이 매우 답답하다. 

4. 강한 외향을 보이지만 보이는 것보다 훨씬 속이 여리다. 

A점술가<연지도령>는 최영아 님 사주를 넣자마자 똘기가 보인다고 했습니다.

많이 배웠고, 머리가 똑똑하고, 여장부 스타일입니다. 자기주장이 강하고 고집이 있으며 열심히 살아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주팔자가 드세서 일찍 결혼하면 일부종사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40이 넘어서 결혼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갔다 오지 않았는지? 묻네요. 

현재 상황은 답답하고, 후회하고, 얼굴이 어둡고 좋지 않은 상황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는 어찌할 줄을 모르고 있으며 숨어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현재는 하고 있는 일도 멈춘 상태인데 풍파가 많은 사주로 보입니다.

하나에 꽂히면 끝까지 가는 스타일인데 자존심이 강해서 끌어내리는것을 못 보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안 좋은 운은 재작년 부터 들기 시작해서 작년부터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내가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독해보여도 속은 여려서 상황 수습을 어찌해야 할지 몰라 보이는데 주변에 도움을 청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갑자기 배에 피가 보인다고 합니다.(소름)

 

B점술가 <김피디>

현재 상황이 억울함, 분함, 독기가 서려 있다고 합니다.

기본 성향은 여자 치고는 쎈 사주로 머리가 똑똑하고 화술이 좋고 영악하다고 합니다. 고집은 세지만 속은 여리고, 실제로 팔자는 세다고 합니다.

사주에 도화끼가 좀 있어서 남자가 끊이지 않고, 결혼을 일찍 하면 두, 세 번 이혼할 수 있는 사주입니다. 마음은 여려서 남자에게 기대고 싶으나 베푼 만큼 돌아오지 않는 사주입니다. 예를 들어 나한테 잘 못하는데 돈을 잘 벌거나, 나한테는 잘하는데 돈은 못 벌거나 식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남자에게 상처가 많은 사람일 수 있는데 인덕이 크지 않아 연애가 순조롭지 못합니다. 한마디로 남자에게 휘둘리는 사주라 자신이 중심, 일이 먼저가 되어야 하는 사주로 남자에 따라 망할 수 있는 사주라고 합니다. 

올해 운은 관재, 구설수가 있는데 죽고 싶을 만큼, 자포자기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억울하고, 한을 품었고, 자기 걸 잃어버리지 않고, 지키려고 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C역술가 <선생화담>

남자복이 없어 무관의 사주인데 남편복이 없습니다. 옛날에는 무관 사주가 좋지 않았으나 현대는 스스로 자립심이 강하고 돈을 벌어야 하는 사주라고 합니다. 궁합이 좋으면 액을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子(월지), 丑(올해) 합土로 올해는 좋지 않은 해라고 합니다.

최영아 님(丁火 )에게 酉(일지)는 편재로 돈을 뜻하는데 돈을 좋아하거나 돈이 많은 남자를 좋아합니다. 주변에 상관(나를 표현)이 많아 자신을 표현하는 직업이 어울리고, 첫 번째 결혼이 깨진 것은 돈 문제도 있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木이 용신인데 올해 목이 깨져서 더 안 좋아 보이고, 하반기 丑(올해)酉(일지)가 합金이 되어 丁火 일주에게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최영아님의 사주를 풀어주는 점술가, 역술가들의 말을 들으며 나와 비슷한 부분이 있구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면서 좀 측은하게 느껴졌습니다. 나 같은 경우 큰 일을 당하고 나니 스스로 미래를 대비하지 못했다는 것에 자책감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니 더 그런 것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자신의 사주를 풀 수 있다면 조금이라도 미래를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전문가의 말이 맞는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테지요.

서노는 짠하고, 영아는 안타깝습니다. 두 분 다 좋은 결말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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